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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한돈 돼지고기가 사용된 요리하다 치즈폭포 돈까스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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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냉동으로 판매되는 치즈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근처에 있던 롯데슈퍼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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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냉동 코너에는 정말로 많은 돈까스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 요리하다 치즈 폭포 돈까스 제품이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으로 만들어졌다길래 이 제품으로 고민 없이 구매해버렸다.
그리고 1봉지당 가격은 8,99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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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총 450g의 중량으로써 총 3덩어리의 돈까스가 담아져 있었으며, 돈까스 당 모짜렐라 치즈는 44%, 돼지고기는 35.33%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리고 보관 방법은 -18도 이하의 냉동보관이었고, 조리 방법은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권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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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에 기재되어 있던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은 다음과 같다.
180도로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돈까스를 겹치지 않게 넣고, 약 22-25분 정도 조리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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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를 개봉하여 내용물을 꺼내보니 3개의 치즈 돈까스가 반조리 형태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있었으며, 돈까스 소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돈까스 3개를 예열되지 않은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의 온도에서 약 20-22분 정도 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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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의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그런지 돈까스는 조리법에 안내된 시간보다 살짝 더 빨리 조리되었고, 돈까스는 속까지 노릇노릇 익혀져서 치즈가 밖으로 터져나오기 일보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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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갓 조리된 돈까스를 접시에 올려놓고 나이프로 썰어서 먹었는데, 얼마나 바삭하고 부드럽던지 으스러지듯 썰어졌다.
그래서 위의 사진 속 돈까스들이 이쁘지 않게 썰어졌다.
돈까스 3개의 양은 혼자나 둘이서 먹기에 좋은 정도였고, 전체적인 맛은 겉바속촉한 치즈 돈까스의 맛이었다.
돈까스의 맛을 자세히 표현해보면, 고기는 잡내 없이 얇고 부드러웠으며 치즈는 짜지 않으면서 담백했다.
그리고 튀김옷은 느끼함 없이 담백했다.
참고로, 나는 소스 없이 돈까스를 밥에 얹어서 먹었는데, 치즈가 살짝 짭조름해서 그런지 소스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정리

요리하다 치즈 폭포 돈까스는 냉동 형태의 제품이라서 처음엔 전혀 기대 없이 먹었지만, 막상 먹어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돈까스들과 맛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그래서 재구매 의사는 무조건 있고, 그때는 돈까스를 좀 더 이쁘게 썰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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