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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이상을 예적금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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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리면서 은행들도 예적금 금리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선 주식, 코인 등이 아닌 예금 및 적금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는데, 오늘은 내가 1억원 이상을 예적금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1. 1억까지는 토스뱅크에 예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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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 은행인 토스뱅크는 통장, 모으기 잔액 합산 1억원 까지 월복리의 형태로 연 2%의 이자 금리(1억원 이상 금액부턴 연 0.1% 적용)를 적용하고 있다.

보통 2%의 이자 금리는 적금이나 예금을 가입해야만 적용받을 수 있는데, 토스뱅크는 통장에 돈을 넣어놓기만 해도 연 2%의 이자가 매달 지급되니 이 보다 더 좋은 통장은 없다고 본다.

무엇보다도, 공모주 청약 및 목돈 사용 등 다양한 이유로 돈을 유동적으로 사용해야할 때 이자를 손해보는 것 없이 돈을 인출할 수 있으니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그럼 실질적인 이자는 얼마나 될 것인지 궁금할 것이다. 만약 토스뱅크에 1억원을 예치했을 경우 1달을 기준으로 141,000원(세전이자 166,667원, 이자과세 25,667원)의 이자가 매달 지급된다.

14만원 정도면 카카오 주식 1주를 구매하고도 남는 금액이며, 예금 및 적금 투자 금액을 조금씩 늘려 나갈 수 있는 금액이라고도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토스뱅크 모으기에 9,880만원 정도 예치를 해놓고 매달 13-14만원 사이의 이자를 지급받고 있으며, 이자는 타 은행 계좌에서 관리하고 있다.

 

2. 그 외의 금액은 카카오뱅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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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인적으로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현금에 대한 유동성 확보가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토스뱅크에 예치하지 않은 현금들을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과 탐색을 했는데, 최종적으로 카카오뱅크에서 돈을 관리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의 상품 중 최소 최소 1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예치가 가능한 정기예금 상품이 있으며, 최소 연 1.4%부터 최대 연 2.3%까지의 이자가 지급된다.

그리고 만기 시 자동연장은 최대 5회까지 가능하다. 다른 금융사들의 예금 상품들을 보면 1개월 상품은 거의 없었으며, 1개월 상품이 있다하더라도 이자 금리가 상당히 낮았다. 

나는 6800만원의 금액을 카카오뱅크에서 관리해야 했으며, 1개월 만기(연 1.4% 이자 금리)와 만기 시 자동연장의 형태로 돈을 예치했다.

그리고 이자는 65,000원-70,000원(세후) 사이의 이자가 지급되고 있다. 

 

여기까지 1억원 이상의 금액을 예적금으로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다.

물론 이 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을테지만, 내 탐색과 판단에 의하면 이 것이 최선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이 있거나 생긴다면 언제든 갈아탈 의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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